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12월 19일 163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1 70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9살이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다가 독립한 지 이제 1년이 되어 갑니다.

목사님...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5개월이라고 합니다.

임신한 줄도 몰랐습니다. 몸살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두렵습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처음으로 내 가족이 생긴 거니까

소중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막막합니다.

목사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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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시장목사
2025년 1월 8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