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5월 1일 174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0 9

목사님...

교회에 출석한 지 40년이 되었지만

살기 바빠 주일만 겨우 참석한 권사입니다.

대신에 최선을 다해 십일조도 열심히 드렸고

한주도 주일을 거른 적이 없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주일은 물론

할 수 있는 봉사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디른 권사님들이나 집사님들이 보기에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습니다.

모두들 과거에 화려한 봉사와 여러 교회기관의

장들을 하셔서인지 항상 모이면 엣날 이야길 하십니다.

저는 듣기가 힘이 듭니다.

저는 지금과 내일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과거에 아무리 많은 봉사를 했어도 지금이 아니면

소용 없디는 어는 목사님의 말씀이

저는 정말 힘이 되었었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들이 저를 움츠려 들게 하고

저의 삶을 부끄럽게 합니다.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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