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10월 3일 153회 우리들의 찬양의 시간

우찬시장목사 0 118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에 미국 이민을 와서

시카고에서 35년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쁘게 사느라 한국이 크게 그립지도

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갱년기 우울증으로 너무 힘든 지금

한국의 모든 것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학교 다닐 때 먹었던 분식집도 생각 나고

그당시 우리동네 유명했던 오성당 단팥빵도 생각이

납니다. 친구들과 함께 수다 떨었던 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목사님..친구가 우찬시 방송을 보내 줘서

벌써 2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이 방송을 들으며 목사님 주시는 좋은 말씀도 듣고 하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목사님의 목소리가 참 좋아서인 지 참 친근한 방송입니다.

제가 우을증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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