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사님설교요약

감사는 시작입니다 (2013-07-07)

안중교회 0 1,763


감사는 시작입니다
(시편 107:1~9)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우리들을 삶을 지극히 외롭고 힘든 광야 가운데 내버려 두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광야가운데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시며, 하나님을 부르짖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고통가운데 건지십니다. 건짐 받음에 대해서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바른길로 인도하사,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성읍은 시편 기자가 광야에서 꿈꾸며, 소망하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주림과 목마름은 없고, 쉼과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삶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합니다. 감사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불평을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집니다. 그러나 감사하면 깨졌던 관계도 회복되고, 좋은 관계가 시작 됩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우리는 지극히 작은 것에 감사 할 수 있는 감사의 모습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만들면서까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가운데 절기를 보내면서 감사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면, 여러분의 모습이 그들 안에 기억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 될 때 평안합니다. 입술을 열어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할 때, 우리의 삶이 꽃이 피고, 향기가 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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