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사님설교요약

회복의 길이 있습니다(1.10)

손창숙 0 1,656

회복의 길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3:15~22)

우리 주변에는 깨어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남북의 관계. 이념의 대립. 관계의 문제. 경제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다. 또한 연약한 육체의 약함이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병든 것 경제적인 문제보다 더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성경은 에덴에서 하나님과 관계는 행복이었지만 창세기 3장에 모습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짐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지자 아담과 하와의 관계도 깨어졌습니다. 뼈 중의 뼈와 살 중의 살이었던 관계가 죄를 전가하는 불신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에덴에서 쫓겨나면서 인간은 하나님 없는 자유를 생각했을 수 있으나 결과는 형이 아우를 죽이는 살육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6장에서 인간 지으심을 한탄하셨습니다. 1:28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놓아버리시면 모든 추악과 탐욕과 죄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와 허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요한이 메시지를 전했을 때 사람들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는 죄에 대해서 죽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정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잘난 사람. 똑똑한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 없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세례를 받아야 할 기준이 되셨습니다. 세례를 받으심으로 씻고 죽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회복은 씻고 죽고 기도할 때 일어나고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회복이 일어나면 향기가 있지만 회복이 없으면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2016년 씻고 죽고 기도함으로 회복의 은혜를 열고 행복한 삶의 걸음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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