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중교회 70년사 다섯번째 이야기 - 발전과 번영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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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지원 – 안중교회(담임 윤문기 목사)
기획,편집 – 정병식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독일 본(Bonn)대학 신학박사(Dr.theol.) 『안중교회60년사』 저자
영상설명: 발전과 번영의 시대는 교회의 사명인 영혼구원에 진력한 시대입니다. 모두 14차례의 총력전도운동을 전개했고, 이를 위해 전도폭발, 이슬비전도학교를 열었으며, 기드온과 아파드전도대를 조직 활용했습니다. 서해안 시대의 도래, 지역발전, 주거환경의 변화는 획기적인 교회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네 번째 성전건축을 이루고, 교육관을 증축, 리모델링했으며, 교회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를 한 걸음 앞서 나갔습니다. 신앙의 질적발전도 병행했습니다. 각종새벽기도회(신년특새, 세이레, 고난주간, 40일작정)를 매년 열어 영성을 기르고, 크로스웨이 1기(27명), 제자훈련 6기(62명), 바나바사역 7기(123명)를 통해 평신도지도자를 기르고 양육했습니다. 대외적인 교회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안중교회는 교단의 중추적인 심장과 모판 역할을 하여 연속 4회(2001~2004)에 걸쳐 연회를 유치했습니다. 류동형 목사와 이계석 장로는 중앙총회위원으로 한국나사렛교단을 대외적으로 대표했습니다. 두 곳의 해외교회건축을 돕고, 5명의 해외선교사와 35개의 국내 미자립 혹은 개척교회, 선교 및 구호단체를 지원했습니다.
교회는 양적으로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1991년 844명의 총교인수는 2007년 모두 2162명이 되었다. 교회의 양적성장과 질적변화는 기관과 선교회에 역동적인 힘을 부여해 3회에 걸친 전교인체육대회와 안중교회 신문이 창간되고, 재능을 갖춘 평신도사역자들이 전면에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였기에 2007년 교회창립60주년을 맞이하면서 안중교회는 은총에 감사하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