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할렐루야!
주님의 몸인 안중교회 지체가 된 성도님들과 함께
2021년 새로운 소망을 주님 안에서 가져봅니다.

안중교회의 사명(존재목적)은
『예수를 믿어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나누는 생명공동체』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2021년 교회표어는
『생명』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애쓰며 이루어놓은 것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다는 위기감과 공포감은 우리 일상의 삶 뿐만 아니라 예배와 신앙을 뿌리까지 흔들어 놓았습니다.
꿈과 희망이 무너진 시대에, 예수 생명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회복의 능력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으로 회복하시기 위해 아버지 안에 있는 생명을 우리 안에 심어주시고 그 하나님의 생명 - 성품(Character)’, ‘비전(Chazown)’, ‘능력(Charisma)’ - 이 자라도록 교회와 목양의 구조를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목양의 본질을 따라 성도를 섬기며 세우는 한 해가 되어 지도록 마음을 쏟고자 합니다. 한 해가 결실 할 때쯤이면 성도들의 간증소리가 가정을 넘고 교회의 담을 넘어 세상에 외침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믿음의 행진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 하시기 바라며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
풍성한 삶을 누리고 나누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윤문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벧전 5:3~4)